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rink/Cocktail Story27

위스키 종류(Whisky) 위스키는 보리, 밀,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영국 ·미국에서 발달하였으며,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로, 상업상의 관례에 따라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표기한다. 켈트어(語) 우식베하(uisge-beatha:생명의 물)가 어원이며, 이것이 어스퀴보(usquebaugh) 그리고 위스퀴보(whiskybae)가 되고 다시 어미가 생략되어 위스키가 되었다. ‘생명의 물’은 본래 연금술(鍊金術)의 용어로써 라틴어로 아쿠아비타(aqua vitae)라 쓰며, 9세기에 코르도바의 의사가 포도주에서 증류한 ‘생명의 물’은 알코올이었다. 그 후 프랑스에서는 포도주를 증류한 브랜디를 가리켜 오드비(eau-de-vie:.. 2021. 12. 28.
블러디 메리(Bloody Mary) 칵테일 재료 : 보드카 45ml, 우스터소스1tsp, 타바스코소스 1dash, 소금 후추 약간, 토마토주스 Fill,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가니쉬 : 슬라이스레몬 또는 샐러리 만드는법 1. 잔에 우스터소스 1tsp 넣는다. 2. 핫소스 1dash 넣는다. 3. 소금, 후추를 넣고 바스푼으로 잘 저어준다. 4.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채운다. 5. 보드카 45ml를 넣어준다. 6. 토마토주스로 잔을 채우고 잘 저어준다. 7. 레몬 또는 샐러리로 가니쉬 한다. 칵테일 스토리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넣은 칵테일로, 흔히 해장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피의 메리’라는 무서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칵테일은, 16세기의 잉글랜드 여왕 메리1세의 별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메리 1세가 재위 중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 사이.. 2021. 12. 27.
무알콜 칵테일 셜리템플 1930년대 미국의 아역배우 이름을 따서 만든 무알콜 칵테일 셜리템플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 그라나딘시럽 10ml, 진저에일(탄산수, 토닉워터) Fill. 1. 칵테일에서 온도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가장먼저 잔을 칠링 해 둔다. 2. 10ml 그라나딘 시럽을 넣어준다. 3. 진저에일(탄산음료)를 채운다. 색이 너무 이쁜 무알콜 칵테일 셜리템플 완성!! 왕년의 유명 배우 셜리 템플(Shirley Temple)의 이름을 딴 귀여운 칵테일이다. 이 칵테일은 1930년대 하와이 와이키키(Waikiki)의 로열 하와이안 호텔(Royal Hawaiian Hotel)이 당시 호텔을 자주 방문하던 아역 배우 셜리 템플이 파티에 참석은 했지만 술을 마실 수가 없자 그녀를 위해 만든 칵테일이라고 한다. 석류 시럽과 탄산.. 2021.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