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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Cocktail Story27

[칵테일] 맨하탄 맨하탄 칵테일 "칵테일의 여왕" 이라 불리는 이 칵테일은 맨하탄의 석양을 이미지하여 만들어졌다. 19대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미국 윈스턴 처칠의 어머니가 맨하탄 클럽의 파티에서 고안했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특정 도시의 이름이 붙는 칵테일을 '시티칵테일'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위스키인 버번위스키를 베이스로 스윗 버무스와 앙고스트라비터를 사용한 쌉쌀한 맛의 식전주이며, 붉은 체리로 장식한다. 재료 : 버번위스키 45ml, 스윗버무스 3/4 oz, 앙고스트라비터 1dash, 체리 글라스 : 칵테일글라스 기법 : 스터 가니쉬 : 체리 맨하탄 칵테일 만드는 법 1. 칵테일 글라스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칠링한다. 2. 믹싱글라스에 얼음을 넣는다. 3. 계량한 버번위스키를 넣는다. 4. 스위트 버무스를 넣는다. 5.. 2022. 1. 11.
칵테일(Cocktail) [칵테일의 정의] 칵테일 이란 베이스가 되는 술에 다른 술이나 설탕, 향료, 주스 등을 혼합하여 만든술아다. 즉 두가지 이상의 재료들을 섞어 더 좋은 맛을 만들어 내는것을 칵테일이라 할 수 있다. [칵테일의 어원] 칵테일은(Cocktail)은 직역하면 수탉꼬리(Tail of Cock)를 듯하게 되는데 칵테일의 어원은 정설이 없으며 다양한 유래로 전해진다. 그 중 가장 설득력이 있는 유래로는 국제 바텐더 협회가 칵테일의 어원으로서 채용한고 있는 설이다.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있는 칸페체라는 항구도시에 영국배가 입항을 하게 된다. 상륙한 영국 선원들이 갈증을 달래려 어느 술집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에서 한 소년이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로 혼합음료를 만들고 있었다. 당시 이 지방에서는 브랜디와 럼 등의 알코올을 혼.. 2022. 1. 10.
테킬라(Tequila) 레몬이나 라임, 소금과 함께 마시는 멕시코의 국민주 테킬라 에 대해 알아보았다. 멕시코 서부에 위치한 할리스코(Jalisco) 주의 도시 테킬라의 이름을 딴 증류주. 테킬라는 푸른 용설란 수액을 채취해 발효시킨 후 이것을 증류해 만든 멕시코의 술이다. 멕시코 특산의 다육식물인 용설란(龍舌蘭)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된다. 이것을 증류한 것이 테킬라이다. 용설란 줄기를 쪄서 분쇄한 뒤 즙을 짜 설탕,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다. 이것을 여과한 뒤 2번의 증류를 거쳐 알코올 도수 40%Vol.의 오드비를 만들어 낸다. 테킬라 중 최고로 꼽히는 테킬라 100% 아가베는 다른 명시가 없는 한 최소 51%의 용설란으로 만든 것을 의미한다. 블랑코(blanco)나 실버(silver..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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