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ink/Cocktail Story27 탈리스커위스키 후추 하이볼 만들기 요즘 오사사 마부장님 유튜브를 즐겨보다보니 매일 맥주 하이볼을 즐기고 있다. 이것 저것 보던 중 탈리스커를 이용한 후추 하이볼이 있길래 만들어 보았다. 후추하이볼 만드는법 재료 : 탈리스커 위스키 30~45ml(개인취향과 잔사이즈에 따라 가감), 탄산수, 후추 잔에 얼음을 넣어 칠링한다. (개인적으로 칵테일에서 온도는 정말 중요한것 같음 ^^) 얼음 위에 계량한 위스키를 넣어준다. 그 위에 탄산수를 탄산이 꺼지지 않도록 살살 부어준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살짝 섞어준 후 후추를 뿌려준다. 생각보다 후추가 세지는 않았으나 스모키한 위스키와 매콤한 후추향이 매우 잘 어울림 단 후추향은 처음에만 나고 섞이고나면 거의 없음 짭짤한 우동 한그릇과 함께하니 너무너무 맛난다~~~~ 2023. 1. 24. [칵테일] 리큐르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슬슬 칵테일이 생각난다. 칵테일 만들때 주종도 중요하지만 맛을 더 다양하게 해 주는 리큐르 종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러한 리큐르에 대해 알아보았다. 리큐르란 증류주나 주정에 당분을 넣고 과일이나 꽃 식물의 잎 뿌리 등을 넣어 맛과 향을 더한 술을 뜻한다. 즉 술에 다양한 향신료 및 감미료를 더한 술이다. 한국의 주세법상 불휘발분이 2%미만이면 일반증류주, 2%이상이면 리큐르로 본다. 주세율은 동일(72%) 프랑스는 알코올 15%이상 당분20%이상 향신료가 첨가된 술을 Liqueur이라 하고 미국에서는 Spirit에 당분 2.5% 이상을 함유하여 천연향(과실, 약초, 즙)등을 첨가한 술을 Liqueur라고 하며 Liqueur를 Cordia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리큐르의 구분에서 영.. 2022. 5. 12. [칵테일] 네그로니 네그로니 칵테일 이탈리아 피렌체에 ‘카소니’라는 전통 깊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의 단골 손님인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이 아메리카노(Americano) 칵테일에 드라이 진(Dry Gin)을 첨가한 식전 음료를 즐겨 마시는 것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어주면서 백작의 허락을 받아 칵테일 이름을 네그로니(Negroni)로 하였고, 1962년도 초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캄파리의 쌉쌀한 맛에 베르무트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매력적인 맛을 내는 칵테일이다. 재료 : 드라이진 3/4 oz, 스위트 베르무트 3/4 oz, 캄파리 3/4 oz 글라스 : 올드패션드 글라스 기법 : 빌드 가니쉬 : 레몬필 네그로니 칵테일 만드는법 1.글라스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칠링한한다. 2. 드라이진 .. 2022. 1. 12. 이전 1 2 3 4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