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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Coffee Story22

인텔리젠시아 유기농 디카페인 클레버로 추출하기 인텔리젠시아 유기농 디카페인 클레버로 추출하기 매번 일리 디카페인 커피만 주문해 마시다가 인텔리 젠시아 유기농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해 보았다. 오랫만에 클레버로 내려보았다. 원두는 20g사용 하였다. 분쇄는 에스프레소보다 굵고 핸드드립 보다 가늘게 하면 된다. 필터는 전용필터가 없어서 케맥스 필터를 사용하였다. 종이냄새가 싫어서 린싱은 꼭 해주는 편이다. 린싱하고 내려온 물은 반드시 버려주어야 한다 ㅋㅋ 매번 급하게 하다가 린싱한 물 위에 추출한적이 있음. 원두가루를 넣고 물을 적져줄 정도로 넣어 잠시 뜸을 들인다. 물 250ml 넣고 1분30초 뒤에 한번 저어준 뒤 1분정도 더 둔다. 250ml정도 추출이 되었다. 단맛과 바디감이 좋고 아로마가 터지지는 않아도 나쁘지 않다. 오늘도 즐거운 커피타임!! 2020. 11. 13.
커피 추출 1. 커피 추출의의 : 로스팅 된 커피를 분쇄하여 커피 입자들에 물을 통과시켜 수용성 성분을 녹여내는 과정 2. 추출의 조건 1) 물과 커피의 비율 - 농도 : 물98~99%와 용질 1~1.5% - 수율 : 용질이 양의 비율 18~22% ( 총 가용성 성분 24~27%, 18~22% 조화된 맛, 16%미만 풋내와 땅콩냄새, 24%이상 쓰고 떫은맛) 2) 분쇄 : 추출기구에 따라 분쇄도를 달리한다. - 분쇄 크기에 따라 추출시간, 추출성분과 맛의 차이가 남 ex) 입자가 작을수록 성분이 많이 추출 될 수 있다. 3) 물 : 일반적으로 50~100ppm 무기질 함유 물이 적당하다. 4) 추출도구 :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 물과 커피의 접촉시간이 달라짐 - 물과 커피가 섞이는 방법이 .. 2020. 11. 6.
커피 블랜딩 & 커피 보관 커피 블랜딩 & 커피 보관 커피 블랜딩 - 의의 : 특성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커피를 혼합하여 새로운 향미를 가진 커피를 창조하는 것. - 목적 : 각각의 원두가 가지고있는 맛과 향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향과 맛의 생성 비용절감을 위해 블랜딩 한다. - 로스팅 전 블랜딩 기호에 따라 미리 정해 놓은 생두를 혼합하여 동시에 로스팅하는 방법이다. 한번만 로스팅 하므로 편리하고, 블랜딩된 커피의 색이 균일하다. 그러나 생두의 개성이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로스팅 정도를 결정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 로스팅 후 블랜딩 각각의 생두를 로스팅한 후 블랜딩하는 방법이다. 개성을 잘 살려 로스팅 된 원두가 서로 혼합되어 풍부한 맛과 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혼합되는 원두 수만큼 일일이 로스팅을 해야 하고, ..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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