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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Cocktail Story

술 땡기는 날 마티니 만들기

by JinSim eonni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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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만드는법

 

진마티니

진 마티니 재료: 진. 드라이베르무트. 얼음. 잔. 

 

 

칵테일 잔에 미리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들어둔다.

 

 

다른 잔에 얼음을 채우고 진30ml 드라이 베르무트 10ml 정도 넣어주었다.

(진은 보통 45ml 베르무트 15ml정도 넣지만 나는 술이 약한 관계로

항상 술을 적게 넣는다.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될것 같다.)

술을 계량해 넣고 열심히 저어준다. 한 70번쯤 저어 주었다 ^^

 

얼음빼고 잔에 따라준 후 올리브를 넣어주면 끝!!

 

술땡기는 날 한잔 준비 완료!!

 

진에 베르무트를 섞은 후 올리브로 장식한 무색 투명한 칵테일이다. 냄새는 향긋하지만 강한 쓴맛이 난다. 주로 식전에 마신다. 마티니라는 이름은 베르무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이탈리아의 '마티니 앤 로시(Martini & Rossi)'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진과 베르무트의 배합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드라이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를 3:1로 배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얼음을 넣어 온더락스로 할 수도 있다. 스위트 마티니는 드라이 진과 스위트 베르무트의 비율을 2:1, 미디엄 마티니는 드라이 진과 드라이 베르무트의 비율을 2:1/2, 드라이 마티니는 드라이 진과 베르무트의 비율을 5:1, 엑스트라 마티니는 7:1로 한다. 만드는 방법은 믹싱글라스에 얼음··베르무트를 넣는다. 내용물을 저은 후 잔에 따르고 올리브로 장식한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단단하고 물기가 없는 얼음을 사용한다. 또 너무 오래 저어서 얼음이 녹지 않게 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티니 [martini] (두산백과)

 

 

이 걸작품을 맛본 후에야, 드라이라는 말의 의미를 비로서 알게된다

칵테일의 왕이다. 만드는 방법도 다양해서, 세계의 유명한 칵테일 서적에서 만드는 방법을 조사해 보면 100가지 정도나 된다. 또한 유사한 칵테일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처음에는 마티니사의 마티니 베르무트를 2/3 넣어서 만든 아페리티프 칵테일이었는데, 시대의 흐름과 함께 드라이(독한 맛)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칵테일은 파티용으로서도 빼놓을 수 없는 칵테일이다. 파티나 아페리티프 칵테일로 마실 때는 여기에 제시되어 있는 방법보다 달게, 술집 등에서 독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드라이로 만든다. 또한 록으로도 만든다.

진이나 베르무트에 따라서 맛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품 선택이 어렵다.

제조방법

재료
드라이진 | 2/3
드라이 베르무트 | 1/3
오렌지 비터 | 1drop
올리브 | 1개

1. 드라이진, 드라이 베르무트, 오렌지 비터를 혼합 글래스에 넣고 젓는다.
2. 칵테일 잔에 따르고, 올리브로 장식한다.
※ 진이나 드라이 베르무트에 따라서 맛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만드는 경우에는 술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를 바란다. 달게 만드는 경우에는 스위트 베르무트를 소량 첨가해도 좋다. 마티니는 록으로도 마신다.

 

칵테일 TIP

아페리티프 칵테일은 식전에 마시는 칵테일이다. 정찬시에는 아페리티프를 마시는 별실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30분정도 환담한 후에 식사를 한다. 쓴맛이 강한 것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티니 [Martini Cocktail] (세계의 명주와 칵테일백과사전, 칵테일백과사전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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