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법

갑자기 술이 당기는 관계로 밖의 날씨는 춥지만 시원한 하이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얼음을 돌려 칠링 시킨 후 녹은 물을 따라준다.

 

위스키 양은 보통 45ml 넣는데 기호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오늘은 약하게 30ml정도 넣었다.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부어준다. 오늘은 지난번에 사 둔 토닉워터가 있어 넣었는데

달달한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탄산수가 훨씬 깔끔하다.

 

레몬있으면 슬라이스 한조각 넣어준다.
어쨌든 션 하게 한잔 짠!!!

 

 

과거에는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칵테일

현재에는 위스키 소다라는 이름이 일반적이지만, 과거에는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했던 것이 이 칵테일이다. 상쾌한 맛으로, 누구라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이다.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는 것은 아메리칸 위스키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으며, 스카치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는 경우는 별로 없다.

특히 위스키의 본 고장인 영국사람들은 향과 맛이 떨어진다고 해서 위스키를 물에 섞어서 마셨다.

혼합음료인 「하이볼」은 소다수만이 아니라, 미네랄 워터, 콜라, 진저 에일, 토닉 워터 등 술에 다른 음료를 섞은 음료수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정확을 기하기 위해서 소다수를 섞은 것은 「위스키 소다」라고 확실히 주문하기 바란다.

제조방법

재료
위스키 | 45ml
소다수 | 잔량 부분

1. 텀블러에 위스키를 붓는다.
2. 얼음을 넣은 후, 소다수로 채운다.
※ 기본적으로 글래스는 8온스 텀블러를 사용한다. 위스키의 양은 1과 1/2온스(45ml)를 기준으로 한다.

칵테일 TIP

위스키 소다를 일반적으로 하이볼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기차에 급수할 때, 기관사가 급수 신호로 막대기 앞에 볼을 달아서 높이 들었다. 하이볼은 급수터로부터 운반되어온 음료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스키소다 [Whisky & Soda]

(세계의 명주와 칵테일백과사전, 칵테일백과사전편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