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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Health

봄맞이 청소 집에있으면 건강을 해치는 물건

by JinSim eonni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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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먼지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 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하게 된다. 청소를 하는것 만으로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신건강에 좋은영향을 미친다고 하고 대청소와 가구 재배치 만으로도 새 학기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청소하면서 건강을 위해 집안에서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버려야 할 것

1. 모아둔 영수증 

영수증을 만지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불임이나 성기능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따라 전자영수증을 활용하는것이 좋겠다.

 

2. 일회용 플라스틱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도 내분비계 장애유발물질인 비스페놀A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호르몬이상을 일으켜 임산부의 체내 축척되고 이러한 환경호르몬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오래된 화장품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일반적으로 36개월 이므로 구입 후 3년이 지난것은 버리는것이 좋다. 화장품 속의 비타민 등의 성분들이 산화되므로 과감히 버려야 한다. 특히 립스틱, 립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물과 지방성분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공기와 자주 닿아 산패의 우려가 있다. 따라서 6개월 이내 소비하는것이 좋다.

로션이나 스킨 유통기한은 개봉전 2년 개봉 후 1년까지 서늘하고 햇볕이 안드는곳에 보관하는것이 좋다.

엣센스는 영양성분 고농축이므로 너무 오래 안할시 영양소 파괴되고 유분이 변질될 우려가 크다.

자외선차단제는 개봉전2~3년 개봉후 1년 여름 한철에 바로 사용하는것이 좋으나 그렇지 못할경우 뚜껑을 꼭 닫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도 역기 개봉전2~3년 개봉 후 1년 6개월까지 이므로 사용기간이 길어 변질된 경우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솔직히 언제구매했는지 개봉했는지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화장품 구입시 구입 및 개봉날짜를 스티커로 붙여두는것이 좋겠다.

 

4. 오래된 운동화

밑창이나 쿠션이 닳은 운동화는 충격흡수능력이 저하되어 발에 부담이되고, 충격이 근육, 인대, 뼈로 전달되어 발바닥 무릎 척추에 무리를 준다.

 

5. 오래된 칫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는 하나 마모된 솔이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고 세균도 번식할 수 있으므로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주는것이 좋다.

 

6. 오래된 약

집집마다 바로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상비약 이나 조제약 있을것이다. 그러나 개별포장 알약 유통기한 1년 , 통포장알약 1년 , 조제약 2개월, 가루약 1개월 액체시럽약 개봉일로부터 2~3주 이다.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확인하여 반드시 버려야 겠다.

의약품폐기시 환경오염을 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리지 않고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저다주는것이 바람직하다

 

7. 공기

다들 알고있듯 아침 저녁으로 환기를 자주하여 집안의 나쁜공기를 버려주어야 한다.

 

참조 : 유튜브 건나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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