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확진의 소식이 들려오는 것이 확진의 범위가 정말 넓어진듯 하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증상이 약하다고 하니 다행인 부분도 있지만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니 안심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또한 오미크론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확진인지 알지못하고 전파하는 사례도 빈번히 이루어 질 듯 하여 이러한 오미크론의 증상에대해 알아보았다.

증상

오미크론은 평균 2일~11일간 증상이 지속되는데 오미크론의 초기의 가장 두드러 지는 증상이 인후통과 가래라고 한다.

 

1. 인후통 

목이 많이 아프고 간지럽고 사람에 따라 찢어질 듯 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2. 가래

목이 막힌듯 한 가래가 생겨 답답함을 호소한다.

 

3. 오한과 발열

오한이 있고 발열이 생기지만 열은 오래가지 않는 듯 하다.

 

4. 콧물과 기침

일반 감염처럼 콧물과 재채기 기침등이 동반된다.

 

5. 무기력

몸에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다.

 

오미크론 검사와 치료

예전처럼 PCR을 바로 받을 수 없으니 자가진단키트(신속항원검사)로 먼저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가격리기간은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이다.

 

오미크론 치료

무증상 경증환자의 경우  해열제 감기약 복용 등 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로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약은 동거인이 수령할 수 있다.

 

대면진료가 필요할 시 사전예약을 하고 단기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도보나, 개인차량,방역택시를 활용하여 진료센터로 이동이 가능하며 KF94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