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소에는 공기처럼 생각하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체온이다. 그러나 코로나가 시작 된 이후 체온에 민감해 졌고 수시로 측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체온은 건강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구강, 직장, 겨드랑이, 고막, 이마 등에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부위에 따라 정상범위가 달라진다고 한다.
체온이란
체온은 신체 내부의 온도를 말하며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감염, 외상, 전신염증성질환, 약물부작용, 뇌졸중 등이 발생했을 경우 체온이 정상보다 높을 수 있으며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약물 및 알코올중독, 쇼크 등이 발생했을때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체온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연령
체온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특히 영유아와 노인을 비교하면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영유아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체온이 높으며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기초대사율이 감소하여 체온조절 기전 퇴화 등으로 정상체온이 낮다.
2. 시간
체온은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데 대개 이른 아침에 가장 낮고 잠에서 깬 후 서서히 올라가 오후 늦게 최고점에 도달하게 된다.
3. 상황
격렬한 활동을 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 식사 후, 측정위치 등에 따라 체온은 변할 수 있다.
연령별 체온 정상범위
연령 | 정상체온 |
0~1세 | 37.5~37.7℃ |
1~3세 | 36.7~37.4℃ |
3~6세 | 36.5~37.2℃ |
6~65세 | 36.5~37℃ |
65세이상 | 36~36.5℃ |
측정부위별 정상체온 범위
체온은 항문, 고막, 구강, 겨드랑이 순으로 높게 측정되는데 이때문에 체온을 정확하게 재고 변화를 확인하려면 같은 부위를 측정 후 비교해야 한다.
측정부위 | 정상체온 |
겨드랑이 | 35.0~36.9℃ |
고막 | 35.7~37.5℃ |
혀밑 | 35.7~37.4℃ |
항문(직장) | 36.3~37.7℃ |
참조: 네이버지식백과
반응형
'Live >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르게 물 마시는법 (0) | 2022.03.30 |
---|---|
오미크론 증상 (4) | 2022.03.02 |
당뇨 혈당 정상수치 (0) | 2022.02.25 |
허리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2) | 2022.01.14 |
이석증 원인, 이석증 증상 (0) | 2022.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