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ohora) 젤네일, 리무버 사용후기

 

봄이되니 손톱을 꾸미고 싶기도 하고 깨진 손톱이 보기 싫어 주문해 보았다.

오호라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램프는 무료로 준다.

램프는 프로와 일반 2가지가 있는데  차이점은 검정색 프로가 전력소비가 약간 많은것이 파장이 약간 높은것 같다.

 

데일리로 붙여둘꺼여서 흰색으로 주문했다. 

내용은 손톱의 기름기를 없애주는 프리패드와 각종 툴이 들어있었다.

사용방법은 큐알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연결된다.

 

손톱 답답한거 싫어해서 젤네일을 잘 안하는 편인데

젤네일은 뗄때 잘 떼어내야 할 것 같아 리무버도 함께 구매했다.

 

칼질하다 내 손톱을 내가ㅜㅜ 현재 손톱상태가 말이 아니다.

 

손톱에 맞게 젤네일 스티커를 붙인 후 손톱깎이로 잘라주었다.

 

램프가 2개니까 손가락 쫙 벌려 편안하게 ㅋㅋ 3~4번 한번에 45초씩(램프 버튼 길게누르면 60초) 구워주었다.

 

흰색은 아무리 잘 발라도 붓자국 나곤 하는데 깔끔한 것이 잘 붙어 매우 만족이다. 상처난 손톱도 감쪽같다.

처음엔 반신반의하여 하나만 구매했는데 다른 색상도 도전해 보아야 겠다.

 

※ 첫 구매라면 오호라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램프까지 받을 수 있다. 그 이외는 한개만 구매할 경우 배송료가 붙으므로 쿠팡에서 구매하면 개당 가격은 대략 500~1,000원 정도 비싸지만 배송료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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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젤네일 리무버 후기

오호라는 한번사면 이것저것 사고싶게 만드는 ㅋㅋ 생각보다 괜찮아서 떼고 붙이고 몇번 해 보았다.

일단 한 2주 쯤 붙이고 있으면 손톱도 자라고 끝도 지저분하게 보여 떼고싶어진다.

손톱 끝에 스포이드 형태로 된 리무버를 뿌려놓으고 잠깐 있는다. 끝이 들려있으면 그 부분에 리무버를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떼기 수월하다.

리무버를 뿌려 잠깐 둔 다음 살살 밀어가며 떼 준다.

떼어내고 남아있는 접착제 성분을 닦아준다.

생각보다 손톱이 많이 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깨끗이 닦아주고 손톱강화제를 발라주면 끝!!

처음엔 리무버를 속까지 잘 뿌리지 않아서 강제로 뗀 적도 있는데 리무버만 손톱과 네일팁 사이에 잘 바르고 기다리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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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젤스트립 네일 30p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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