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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Coffee Story

커피를 나쁘게 마시는습관 좋게 마시는 습관

by JinSim eonni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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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맛으로도 먹지만 카페인의 효과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일의 능률을 올려 주기도 한다. 이러한 커피도 사람에 따라 맞는경우와 맞지 않는경우 또 같은사람이라도 컨디션에따라 효과적으로 작용할때와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 이러한 커피를 잘못된 방법으로 나쁘게 마시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커피를 나쁘게 마시는 습관

1. 공복에 마시는 경우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커피 속의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위염, 위궤양 등을 유발한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서 하루종일 속쓰림과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기상 후 1~2시간내에 인체에 각성작용을 하는 코티졸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여기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고, 가슴두근거림, 혈압상승, 심혈계질환 문제발생, 대사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 코티졸의 경의 기상직후 뿐 아니라 12시~1시사이 5시~6시 사이에도 그 분비량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커피마시기 좋은 시간은 기상이후 9시~11시 사이 오후2시~4시사이정도가 적당하다

 

2. 뜨거운 커피 마시기

따뜻하다가 아니라 뜨거운 커피는 식도암을 유발 할 수 있다. 커피를 아주 뜨겁게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비해 식도암 확률이 8배 높다고 한다. 또한 뜨거울수록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의 유해한 성분이 더 많이 녹아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하루 4잔 이상의 커피 마시기

식약처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인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했을때 1잔에 100~15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 빈혈, 당뇨, 심혈관계질환이 있을경우 커피자체를 멀리하는것이 좋다. 믹스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한잔에 50mg정도이고 콜라도 250ml콜라 1캔에 약 25mg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

 

4. 음주 후 커피마시기

술을 마시면 알코올에 의해 도파민이 많이 분비가 되는데 도파민은 AMP(Adenosine Monophosphate)라고하는 화학물질을 활성화하는데 이는 뇌를 활발하게하는 성분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 이를 억제하기위한 일을 하는데 술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AMP와 카페인으로 각성효과가 2배가 되므로 수면을 방해한다. 알코올 체내분해과정 독성물질이 쌓이면 숙취증상이 나타난다. 커피의 각성효과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안되고 탈수증상을 유발한다. 

 

5. 편의점 캔커피 자주 마시기

캔커피 캔에는 캔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BPA(비스페놀A)성분이 코팅되어 있는데 이는 건강에 해로운 환경호르몬 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뜻한 캔커피의 경우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한두번은 괜찮으나 오래 반복적 섭취는 주의 하여야 한다.

 

좋은 커피습관

1. 계피, 코코아첨가하여 마시기

계피는 혈당을 조절하고 코코아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노화를 방지 

 

2. 카페인 권장량 내에서 마시기

적정한 커피는 뇌를 활성화 하므로 하루권장량 성인 400mg, 청소년 150mg 적정량을 섭취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카페인은 커피 뿐 아니라 코코아, 초콜릿, 드링크제 등에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고려하여 하루 권장량 내에서 커피양을 조절 하는것이 좋다. 또한 체질이나 체중에 따라 

 

3. 텀블러 이용하기

뜨거운 커피를 넣어도 일회용기의 유해물질이 녹아나오지 않으므로 조금 더 안전하게 마실 수 있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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