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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Coffee Story

콜드브루 커피 만들기

by JinSim eonni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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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커피 만드는법

여름엔 왠지 냉장고에서 바로 따라서 마시는 콜드브루가 땡긴다. 만들땐 수고롭지만 만들어두면 편리한 콜드브루커피 만들어 보았다.

원두의 굵기는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의 중간 어디쯤^^ 으로 하였다.

분쇄한 원두 100g에 찬물 600ml 넣어준다.

(물량은 더 적게 하여 도 좋고 더 많이 하여 희석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된다)

원두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잘 저어 섞어준다.

냉장고에서 12시간~24시간 사이로 둔다.

(원두분쇄도가 가늘고 , 시간을 길게둘수록 진하게 나올 수 있지만 잡스러운 맛이 더 많이 우려질 수 있다.)

 

냉장고에서 20시간 만에 드리퍼이용 커피를 걸러 내 주었다. 400ml 정도 추출되었다.

 

얼음넣은 잔에 커피 120~150ml 정도 넣고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첨가해 먹으면 완성!!

냉장고에 하루이틀 숙성하면 더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끓이다·우려내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모든 방법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이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콜드브루는 더치커피(Dutch Coffee)라고도하는데, 더치커피는 네덜란드 상인으로부터 커피 제조방법을 배운 일본인들이 네덜란드풍(Dutch)의 커피라 하여 붙여진 일본식 명칭이다. 일반적으로 동양권에서는 더치커피라 불리지만, 서구권에서는 콜드브루 또는 워터드립(Water Drip)이라고 부른다.

한편, 찬물에 커피를 우려내는 방식은 점적식과 침출식이 있다. 한국에서는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우려내는 점적식의 경우 '더치커피(Dutch Coffee)'로, 상온이나 차가운 물로 장시간 우려내는 침출식을 '콜드브루'로 분류하기도 한다. 추출된 커피 원액은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할 수 있는데 1∼2일 정도 저온 보관하면 와인과 같은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액은 보통 물이나 얼음, 우유 등을 타서 희석해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드브루(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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