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어맛집 갈릴리농원 방문기

주말에 급 장어가 먹고싶에 예전에 가봤던 갈릴리 농원에 가 보았다.

파주에 있는 갈릴리 농원은 널찍한 주차장이 있다. 점심시간 지난 늦은 오후인데도 차가 꽤 있었다.

 

건물로 들어가 번호표를 뽑으면 바로옆에 널찍한 대기실이 있어 기다리면 된다.

다행히 주말 4시쯤 방문하여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

 

장어 1kg 68,000원이다. 부족하면 500g 단위로 추가할 수 있다.

 

따로 구워주시는 분이 없어 직접 소금 솔솔 뿌려 구워먹으면 된다.

갈릴리 농원의 특징이 밥이나 라면, 고구마, 김치 등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지 않아 직접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다. 

만약 준비하지 못했다면 바로옆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가져간 햇반도 편의점에가서 전자렌지로 돌려서 먹을 수 있다.

(단, 음료수는 판매를 하므로 가저간것을 먹지못하고 시켜먹었다. ㅜㅜ)

집에서 싸간 고구마를 숯에넣어 굽고 소세지도 같이 구워주니 꿀맛이다.

장어도 통통하고 쫄깃하니 맛나다.

간만에 맛있는 장어로 몸보신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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