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테스트] 낭비형? 구두쇠형?

식탁위에 올려진 맛있는 생선구이 생선구이를 먹을때 어느부분 부터 먹나요?

1. 머리부터
2. 꼬리부터
3. 몸통부터
4. 여러부분 집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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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비습관 낭비형인가? 구두쇠형인가?

1. 머리부터

생선을 먹을때 머리부터 먹는 사라마은 맛있는 것은 먼저 먹는다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욕심이 많고 활동적입니다. 물건 뿐 아니라 금전이나 권력 등 다방면으로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리를 해서라도 손에 넣으려고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하다 해서 낭비형은 아니고 부지런히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원하는 것을 얻는 노력 실속파라 할 수 있습니다.

2. 꼬리부터

생선을 먹을때 꼬리부터 먹는 사람은 조심성이 많고 철두철미한 성격입니다. 아무리 저렴한 물건이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꼭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고 구입하는 타입 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서의 씀씀이에도 일일이 관여를 하며 신경을 쓰기 때문에 주위사람을에게는 구두쇠로 인식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절약정신이 강하고 작은것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아는 사람이므로 구두쇠로서의 답답함 보다는 치밀함과 계획성이 더 돋보이는 사람입니다.

3. 몸통부터

생선을 먹을때 몸통부터 먹는 사람은 기분에 따라 씀씀이가달라지므로 낭비형에 가깝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즐거움과 나를 치장하는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지출이 많으며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 씀씀이가 달라지므로 충동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라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하며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고, 분위기에 따라 아낌없이 지출을 하기 때문에 주위에 사람이 많고 통큰 사람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4. 여러 부분을 집적거린다.

생선을 먹을때 여러 부분에 걸쳐 먹는 사람은 규율이나 규칙을 따르기 보다는 좋은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돈을 쓸 때에도 계획을 하고 필요여부를 따져서 지출을 하기 보다는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 구입을 해 버립니다. 치장을 좋아하고 음주가무를 좋아해서 지출을 하는것이아 아니라 계획에 없던 지출이 많아서 낭비벽이 있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없으면 아쉬워 하지만 생기면 그 아쉬움을 잊어버리니 돈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