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스 오렌지 초콜릿 리뷰(Terry's Orange Chocolate)

크리스마스에 캐나다 동생이 단것들을 잔뜩 보내왔다 ^^ 그 중 테리스 오렌지 초콜렛이 4종이나 ....

안에 오렌지 모양의 금박으로된 초콜릿이 들어있다.

꺼내어 열어보니 조각들이 단단히 붙어있었다.  위쪽을 잡고 바닥에 쾅 내려치니 조각으로 나누어짐. 우리나라 부럼깨듯 크리스마스에 가족끼리 모여 하나씩 쾅 하며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었다.

오렌지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초콜릿 조각들이 너무 이쁨 맛은 말 그대로 오렌지 향 초콜릿 이다. 밀크,팝핑캔디, 화이트,카라멜 4가지 모두 오렌지향은 같음. 부드럽고 밀키한 초콜릿에 진한 오렌지향이 기분 좋게 해 준다. 그 중 팝핑캔디는 톡톡튀고 씹히는것이 재미있음^^

 

먹고나서 보니 신기하게도 메이드인 프랑스였다. 동생덕에 간만에 새로운 초콜릿 체험했다.